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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미술에 관심이 많은 승환이는 친구도 많이 만들고 싶다. 내일도 오늘처럼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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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물고기처럼 분홍 꽃잎처럼 깨끗한 남강에서 헤엄치면 좋겠다고 개구쟁이가 고백합니다. 그런데 탐사하는 중이라 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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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커피가 컵 속에서 뜨거운 물과 함께 춤춘다고 노래한다. 엄마가 마시는 커피를 자세히 지켜봤다. 나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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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추석이라고 가족들이 모두 할머니 댁에 모여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군요. 자주 만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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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우
< 태극기를 그리는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그려보는 과정을 표현하였다.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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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 심부름가고 집안일 돕기를 해서 용돈을 저금하는 알뜰한 모습이 엿보인다. 엄마가 내일도 용돈을 많이 주시면 우리 꿀순이가 더 행복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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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2018 청담 어린이 문예 대상 작품 < 숙제를 다 못했는데 하필 지금 엄마가 화를 내신다. 엄마의 화난 마음을 꽁꽁 잠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이 잘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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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 장마철에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기워달라고 부탁한다. 파랗게 맑은 하늘을 만나고 싶다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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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2018년도 진주교육대학교 저학년부 장원작품 < 게임을 한다고 늦게 까지 놀다가 혼나는 장면이 잘 나타나 있다. 게임은 적당히 해야지요. 그런데 그 적당히 가 얼마만큼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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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 핸드폰이 요란하게 우는 모습과 제멋대로 작동하는 순간을 잘 포착했다. 편리한 물건이지만 시끄럽고 귀찮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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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통일이 된다면 할 일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 제일 먼저 해 보고 싶은 것은 백두산을 오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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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 체험학습을 갔다가 엄마가 새로 사 주신 파란 모자를 잃어버리고 왔다. 꾸중 들을 일도 걱정이고 예쁜 모자를 다시 만 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쉽다. 좀 더 침착 할 걸 후회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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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나타냈다. 우리주변에 보이는 산들도 긴 시간의 선물임을 알아차리는 성숙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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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 어른들이 마시는 커피에 대한 호기심으로 누나랑 둘이서 몰래 마셨다는 경험을 표현한다. 커피가 어른이 되는 지름길로 보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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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 태풍의 과정을 과학적으로 살펴보고 감상적으로 반응한다. 하느님의 고함소리라 이름 짓는다. 우리 집에서는 아버지의 고함 소리가 제일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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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 4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엄마를 떠나서 잠을 자야하고 훈련도 받아야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잘 나타나있다. 처음은 언제나 어려운 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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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수
< 절대로 꺼지지 않겠다고 떼쓰는 양초를 좀 말려야겠지요. 케이크 위로 떨어지면 큰일 날거야 욕심을 조금 줄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