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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왕생로&sbquo; 2016년 간판개선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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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울산 남구 왕생로‚ 2016년 간판개선사업 선정
2억 원 국비 확보‚ 총 5억 원 들여 내년 말 사업 완료
울산시는 ‘남구 왕생로’가 행정자치부의 ‘2016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경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 간판문화 선도를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2016년 간판 개선 시범사업에 ‘남구 왕생로’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5억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구 왕생로 간판개선사업을 2016년 4월 착수‚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남구 왕생로 간판개선사업’은 남구청 사거리에서 뉴코아 아울렛까지 연장 535m에 있는 138개 업소의 간판 244개를 정비하는 것이다.
한편 울산시는 △명품 언양길(2012 ~ 2013년) △동구 대학길(2014년) △중구 중앙길(2015년) 등 3곳에 대한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끝.